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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보이스피싱 당할 뻔…"요즘 수법, 다들 조심하셔야"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방송인 현영이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할 뻔한 사실을 전했다.

현영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전에 보이스피싱 당할 뻔했다. 말로만 듣던 보이스피싱 후들후들"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방송인 현영이 보이스피싱 사기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현영 SNS]
방송인 현영이 보이스피싱 사기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현영 SNS]

사진은 현영이 받은 보이스피싱 문자로 현영은 "다들 조심하셔야 하는 요즘 수법이다. 이렇게 문자 보내고 통화하면 알집 파일 보낸다"며 "알집 안 열린다고 하면 앱을 설치하라고 하는데 그러면 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인터넷 검색해 보니까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많이 올라와 있더라. 주변에 많이 알려서 피해 보는 분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요즘 경기도 안 좋은데 이런 사기들까지. 정말 씁쓸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의류 회사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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