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금호건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10월 분양


울산도시철도 트램 1호선 정차역 개통 예정…402세대 규모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금호건설이 울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옥동 생활권 중심입지에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

금호건설은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 동, 전용 84㎡A·B·C 타입 402세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40세대 ▲84㎡B 128세대 ▲84㎡C 134세대이다.

단지는 울산을 대표하는 옥동생활권 중심입지로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 3박자를 갖추고 있다. 또한, 최근 남구 일대 재개발·재건축 추진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돼 구도심 속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투시도. [사진=금호건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투시도. [사진=금호건설]

문수로,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 외곽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각종 산업단지로 이동 또한 쉽다. 태화강역~신복로터리를 잇는 울산도시철도 트램 1호선 정차역이 단지 인근에 신설될 예정인 만큼, 대중교통 여건도 향상될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갖췄다. 울산중앙초를 비롯해 학성중, 울산서여중,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등 울산 명문학군이 도보권에 있으며, 문수로 일대에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있는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울산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 남부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가 단지 주변에 있다.

한편,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타입에 따라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배치하는 등 금호건설만의 수납공간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금호건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10월 분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