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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목조문화재 도 합동 집중 민관 안전점검 실시


[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순창군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민관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재 집중 안전점검’을 전라북도와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은 순창군 정화영 부군수, 전라북도 김원식 문화재보존팀장과 건축분야 민간 전문가 등 7명이 참여했다.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민관이 합동으로 목조문화재의 안전점검을 하고있다.[사진=순창군청]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민관이 합동으로 목조문화재의 안전점검을 하고있다.[사진=순창군청]

설진영 서실 등 전라북도 지정 건조물 목조문화재 4개소의 안전실태를 점검했으며, 여름철 풍수해와 가을철 산불을 대비해 문화재와 주변시설의 안전상태, 소방설비(소화기, 소화전 등)와 방범설비(폐쇄회로 TV 등) 작동상태, 전기·가스 시설과 건축물 안전상태 등을 점검했다.

한편 순창군은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매년 정기 점검과 특별 점검 등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조치하여 문화재 보존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예정이다.

/순창=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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