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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신규 확진자 5만7309명…전날 대비 2만여명 증가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날 5만7천30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3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만7천309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2천409만9천134명이다.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만 741명으로 집계된 지난 3월16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만 741명으로 집계된 지난 3월16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3만6천938명)과 비교해 2만371명 늘어 일일 확진자가 다시 5만명대로 증가했다.

이들 중 국내발생은 5만7천37명, 해외유입 사례는 272명이다.

국내발생 중 서울 9천546명, 인천 3천325명, 경기 1만5천463명 등 수도권에서 2만8천334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부산 3천195명, 대구 3천459명, 광주 1천329명, 대전 2천20명, 울산 994명, 강원 1천662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 547명을 기록했다. 재택치료자는 30만4천442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3명 증가한 35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7천533명이고 누적 치명률은 0.11%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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