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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만…위중증 521명·사망 56명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오늘(7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5천530명으로 집계됐다.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누적 확진자는 2천379만1천961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8만5천197명 해외유입은 343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521명을 기록했다. 지난 1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55명→508명→520명→548명→562명→536명→521명이다. 사망자는 5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7천2249명(치명률 0.22%)이라고 밝혔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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