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디지털 격차 해소 위해 힘쓴 30년…배우 박은빈 목소리로 공개


IT서포터즈 등 KT가 30년간 이어온 장기사회공헌 연대기 담은 기업 광고 론칭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KT가 30년간 우리 사회 '디지털·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진행한 다양한 사회공헌들을 배우 박은빈 나레이션 광고로 소개했다.

광고 스틸컷 이미지 [사진=KT]

KT(대표 구현모)는 수십 년간 진정성 있게 이어온 장수 사회공헌 활동 연대기를 엮은 신규 기업 광고를 7일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광고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실현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KT의 의지와 다짐을 담아 제작했다.

KT가 30여년간 시대의 변화에 맞춰 IT서포터즈와 '랜선야학' '에이블스쿨'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역할과 책임을 다해 왔음을 수혜자의 실제 사연을 통해 담백하고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신드롬급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박은빈이 이번 KT 광고의 나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됐다. 성우 못지 않은 정확한 발음과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음성으로 진정성 있는 광고 스토리의 전달력을 높였다는 반응이다.

또 광고 모델로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랜선야학'으로 학업에 실제 도움을 받은 김소향 학생과 '에이블스쿨'을 통해 KT의 AI 개발자로 취업에 성공한 최승훈씨가 직접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T는 1993년 PC통신 도입 이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정보화 교육을 시작으로 도서산간 등 격오지의 디지털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IT 교육과 노인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꾸준히 실시해왔다.

2007년 공식 출범한 'IT서포터즈'는 초고속 인터넷의 빠른 보급과 함께 15년간 총 34만건의 IT 교육을 진행, 그 수혜 인원이 370만명에 달할 정도다.

KT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회공헌 조직인 '사랑의 봉사단'은 2001년부터 지역사회에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복지, 의료보건,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청소년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랜선야학'은 서울시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되며 수혜 인원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청년 디지털인재 양성 프로그램 '에이블스쿨(AIVEL School)'을 선보였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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