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빛나는 손흥민(토트넘)이 2022-2023시즌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과 2022-2023시즌 EPL 개막전을 치른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지난 시즌 화력을 폭발했던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세브스키 삼각 편대 카드를 꺼냈다.
중원은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지킨다. 좌위 윙백으로는 라이언 세세뇽과 에메르송이 나선다.
스리백은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벤 데이비스로 구성됐고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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