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네이버 "멤버십 구조, 점진적으로 재정비 검토"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 네이버가 이용자의 다양한 사용성을 고려해 멤버십 구조의 재정비를 검토한다.

5일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올해 2분기 네이버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네이버 멤버십의 구조를 다시 한 번 고민하며, 점진적으로 재정비하겠다고 발표했다.

최 대표는 "이용자의 다양해진 사용성을 고려해 멤버십 혜택은 더욱 강화하고 최적화하며 포인트 비용은 더욱 효율적으로 집행해 커머스가 부문 수익성을 점진적으로 높일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장가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네이버, 2분기 영업이익 3천362억원…전년比 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