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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만명대…'켄타우로스' 감염 5명 추가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7천894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 검사를 원하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 검사를 원하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사진=뉴시스]

누적 확진자는 2천16만154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10만7천459명 해외유입은 435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26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천144명(치명률 0.22%)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우세종이 된 BA.5 변이보다 면역회피성과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BA.2.75 변이(일명 '켄타우로스') 국내 확진자가 5명 추가로 확인됐다.

전날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BA.2.75 변이 감염 환자가 5명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인도(4명)나 네팔(1명)에서 온 해외유입 사례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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