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전라남도 담양군은 전 군민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두발로 죽죽(竹竹) 건강걷기 동호회를 구성하고 1인 1운동 갖기 실천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23개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중심으로 1천100명 주민이 걷기 동호회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담양군은 이달말까지 각 마을별 동호회별 발대식을 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그룹 동아리 활성화를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개인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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