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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플랫폼 먼키, 5인 이상 무료배송 '먼키식구' 출시


무료 배송, 다채로운 메뉴, 온라인 주문 등 고객 편의성 높여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가 기존의 10인 이상에서 5인 이상으로 무료배송 혜택을 크게 늘린 직장인 맞춤형 식사구독 서비스 '먼키식구’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먼키에 입점한 빕스 메뉴 이미지. [사진=먼키]
먼키에 입점한 빕스 메뉴 이미지. [사진=먼키]

먼키식구는 개인과 팀으로 나뉘며 개인의 경우 10% 할인을 적용받고, 팀의 경우 10% 할인과 추가로 5인 이상일 경우 무료배송까지 혜택이 더해진다.

'먼키식구'는 먼키 지점에 입점한 130여 개 맛집의 다양한 메뉴를 10% 할인 받을 수 있는 식사구독 서비스로 이번에 무료배송 혜택까지 더해져 직장인들의 점심식사 선택지가 넓어질 전망이다.

기존에는 최소 10인 이상 주문 인원과 별도 배송비가 발생해 소규모 직장이나 단체가 이용하기 어려웠다.

반면 '먼키식구'는 5인 이상 팀만 구성하면 원하는 장소를 지정해 무료로 음식을 받을 수 있어 소규모 회사나 팀이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비용도 획기적으로 절감된다.

또한 메뉴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먼키식구'는 배송지 인근 먼키 지점의 20여 개 맛집의 200여 개 메뉴 중에서 원하는 음식을 고를 수 있다.

먼키에는 CJ푸드빌의 빕스, 멕시칸 레스토랑 온더보더, 영국식 커리전문점 커리146, 숯불고기 냉면 팔당냉면 등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와 미쉐린 가이드 한식당 봉피양, 류태환 셰프의 압구정 맛집 돼장, 대학로 샌드위치 핫플 샌드위밋, 송도 수제버거 맛집 젠버거 등이 입점했다.

또한 '먼키식구' 장점은 IT를 기반한 온라인 주문이다. 고객은 먼키앱을 통해 원하는 식사날짜와 시간, 배송지,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한다.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 편집샵 먼키는 IT, 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으로 강남, 시청, 판교 등 수도권 핵심상권에 7개 지점, 130여 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먼키는 백화점 셀렉다이닝과 배달 공유주방을 결합한 공유주방형 푸드코트로 배달과 홀식사, 방문식사, 픽업, 팀구독, 개인구독 등 5가지의 복합적인 매출 수단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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