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원숭이두창, 코로나19만큼 아니지만 조심해야"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희귀 감염병 원숭이두창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만큼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공개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사진=AP/뉴시스]

23일(현지 시각) AP, CNN 등에 따르면 방일 중인 바이든 대통령이 "원숭이두창이 코로나19만큼의 우려 수준까지 상승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이전에도 많은 이가 원숭이두창에 걸렸다. 우리에겐 이를 다룰 백신이 있다"고 했다.

그는 천연두 백신이 원숭이두창에 효과가 있다면서 미국은 확산에 대처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백신을 비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숭이두창은 천연두와 유사한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발열, 두통, 근육통, 물집성 발질 등이 2~4주 지속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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