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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회전교차로 늘린다”…매년 3개소 이상 설치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가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원활한 차량흐름을 만드는 ‘회전교차로’를 확대 설치한다.

충주시는 매년 3개소 이상 회전교차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시는 현재 20개소의 회전교차로를 운영 중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신니면 송암교차로와 마즈막재 삼거리, 안림동 천변사거리, 호암동 노브랜드 사거리, 우미린 농협하나로마트 사거리 등 5개소에 18억원을 들여 회전교차로를 만든다.

6월 중 실시설계 용역 완료 후 공사를 발주해 연내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이 사업이 끝나면 교차로 교통안전과 원활한 차량 소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기문 교차로. [사진=충주시]
반기문 교차로. [사진=충주시]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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