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민호 전남도의원, 전남도 의대설립 동.서 지역 모두 포용 방안 추진 요구전남도 의대설립은 동부권과 서부권 모두를 포용하는 방안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신민호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6)은 지난 13일 전남 국립의대 공모 추진상황 보고에서 “전남 국립의대 설립은 전남의 30년 숙원사업으로⋯
-
전남도의회, 20년 묵은 지역아동센터 임금체계 개선안 의결전라남도 지역아동센터의 20년 숙원 사업인 임금체계 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최선국)는 14일 열린 여성가족정책관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지역아동센터 임금체계 개선안을 담은 예산증액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
-
목포시, 근대역사관 무료 개방전라남도 목포시가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목포근대역사관을 무료 개방한다. 문화재청의 새로운 이름인 국가유산청의 출범은 기존 문화재보호법의 문화재 정책 체계 전반을 개선·제정한 국가유산기본법의 시행에 따른 것⋯
-
박문옥 전남도의원, 전라남도 주거기본 조례 일부개정안 대표 발의전라남도가 주거실태조사를 실시할 경우 조사의 목적, 기간 및 대상, 범위와 내용 등을 포함하는 조사계획을 반드시 수립해야 한다. 박문옥 전라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3)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주거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3일 안전건설소⋯
-
전남도, 지역사랑 실천 우수 향토기업 육성전라남도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전남에서 오랫동안 기업 활동을 통해 고용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사랑을 실천한 우수 향토기업을 발굴 육성한다. 이를 위해 올해 처음 10개사를 선정하고, 2028년까지 5년간 총 50개⋯
-
전남도, 5월의 숲속 여행지 추천전라남도가 녹음이 짙어지는 5월의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 여행지로 곡성 제월섬, 구례수목원, 완도수목원, 진도 사천리 무장애숲길을 추천했다. 곡성 제월섬은 섬진강에 오랜 시간 동안 토사가 쌓여 자연적으로 형성됐다. 한동안 사람이 드나들지 않던 곳에 메타세⋯
-
전남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등급전라남도가 ‘2024 민선8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해 12월 평가기준 공개 후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시·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와 누리집에 공개된 공약이행 자료를 토대로⋯
-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양만권 기업환경정책협의회 개최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광양만권 주요 기업과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갖는다. 오는 8일 여수에서 열리는 광양만권 기업환경정책협의회는 환경정책의 집행과정에 있어 환경청과 기업간의 원활한 협조를 도모하고, 환경규제 합리화 및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기 위⋯
-
신안군, ‘1004섬 신안군 기념우표’ 발행전라남도 신안군이 지난 1일부터 ‘1004섬 신안군 기념우표’를 신안군과 목포시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이번에 제작된 기념우표는 지난 4월 17일 신안군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목포우체국이 신안군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
-
전남도, 악성 민원 비상상황 대비 합동 모의훈련전라남도가 민원 응대 중 위험에 노출된 공무원과 도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일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돈사 허가에 따라 악취를 우려하는 민원인이 허가 취소를 요청하며 폭언·폭행·기물파손 하는 경우⋯
-
전남도, 사회적경제 이끌 우수기업 발굴전라남도가 오는 9일까지 ‘2024년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을 선발한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의 질적 성장과 도약을 위해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선도기업을 발굴하고, 후발기업에 선행 경영모델을 널리 알리기 위한 사회적경제 홍보 및 지원정책이다.⋯
-
신현대 HD현대삼호 사장, ‘목포대 의대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 참여전남 서남권 최대 기업인 HD현대삼호의 신현대 사장이 ‘국립목포대 의대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HD현대삼호의 신현대 사장과 한정동·김환규 부사장 등 주요 임원들은 지난 2일 회사 본관 대형 LED전광판 앞에서 “국립 목포대 의대 유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