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정유림 기자
2yclever@inews24.com

  1. 카카오, UN 워크샵서 기술 기반 인권경영 사례 발표

    카카오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의 동북아시아 기업과 인권 워크샵에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권경영 사례를 발표했다고 15일 밝⋯

  2. '조직 효율화'…카카오, 1년 새 계열사 19개 줄여

    카카오가 1년 새 계열사를 20개 가까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사업과 무관한 기타 법인을 중심으로 청산·매각 작업을 진행하며 '조직 효율화' 기조를 이어가⋯

  3. [기자수첩] '라인야후' 사태 해결을 위한 '네이버의 시간'

    기자수첩 '라인야후' 사태가 어떻게 막을 내릴지는 아무도 모른다. 기업 지배구조의 특수성, 한일 관계의 민감성 등이 실타래처럼 복잡하게 엉킨 탓이다. 5년 전⋯

  4. "인스타그램 '한국인이 오래 사용하는 앱' 3위…네이버 제쳐"

    지난 4월 인스타그램이 유튜브, 카카오톡에 이어 한국인이 오래 사용한 앱(애플리케이션) 3위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 배민, 외식업중앙회와 사업자 위한 콘텐츠 제휴 '맞손'

    배달앱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한국외식업중앙회와 외식업주를 위한 콘텐츠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영수 한국외식산업⋯

  6. 카카오톡 6분간 오류…"내부 시스템 작업 영향, 복구 완료"(종합)

    13일 오후 한때 6분간 카카오톡에서 오류가 발생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카카오 측은 "내부 시스템 작업 중 PC 로그인 불안정 등의 현상이 발생했으며⋯

  7. 카카오톡 한때 로그인·메시지 전송 오류…"원인 등 파악 중"

    13일 오후 한때 카카오톡에서 오류가 발생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카카오 측은 정확한 오류 시점과 원인 등을 파악 중이다. 메신저 카카오톡 로고 [사⋯

  8. '라인야후 사태'에 직원들 동요...라인플러스 내일 설명회서 현안 설명

    라인야후 한국법인인 라인플러스가 14일 내부 설명회를 진행한다.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촉발된 '라인야후' 사태를 두고 혼란 정국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영진이⋯

  9. 네이버 노조 "라인야후 지분 매각 반대…기술·노하우 보호가 최우선"

    네이버 노동조합(노조)은 13일 "회사의 라인야후 지분 매각을 반대한다"며 "라인 계열 구성원과 이들이 축적한 기술·노하우에 대한 보호를 최우선 순위로 삼아야⋯

  10. 배민, 외식업주 자녀 330명에 장학금 20억원 전달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주 고등·대학생 자녀 330명을 대상으로 총 20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왼쪽부터 박송인 봉앤설⋯

  11. 카카오픽코마, 3년 만에 유럽 웹툰 사업 철수…"日 시장 집중"

    카카오의 콘텐츠 자회사이자 일본 디지털 만화 플랫폼 '픽코마'를 운영하는 카카오픽코마가 유럽 진출 약 3년 만에 사업을 정리한다. 12⋯

  12. 배민, 가정의 달 맞이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배달앱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이 선물 배달부가 돼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

  13. 통매각 vs 부분매각 vs 현상유지...네이버 '라인야후' 향후 시나리오는 [IT돋보기]

    일본 메신저 서비스 라인(LINE)을 운영하는 라인야후를 두고 벌어진 최근 사태에 대해 네이버는 "지분 매각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14. [일문일답] 과기부 "日에 유감…네이버의 자율적 판단·결정 지원"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10일 일본 메신저 서비스 라인(LINE)을 운영하는 라인야후-네이버 사태와 관련해 "우리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에 대해⋯

  15. [전문] 네이버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라인야후 기업가치 최우선"

    네이버는 10일 일본 메신저 서비스 라인(LINE)을 운영하는 라인야후 지분 문제와 관련해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성실히 협의해 나가⋯

  16. 디지털 보증서 저장·관리하는 '네이버 컬렉션' 출시

    네이버는 여러 제품의 디지털 보증서를 저장·관리할 수 있는 '네이버 컬렉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판매자(사업⋯

  17. '가성비 메뉴' 개념부터 개발 방법까지…배민에서 맞춤형 지원

    배달앱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메뉴의 개념 정리부터 개발 방법까지 전수하는 '돈 버는 가성비 메뉴' 캠페인을 연다고 10⋯

  18. 그때는 '합치자' 읍소, 지금은 '떠나라' 윽박...네이버 뒤통수 친 日 [IT돋보기]

    일본 대표 메신저로 성장한 라인(LINE)의 성공 스토리는 네이버의 기술력과 현지화 전략이 적중한 결과다. 5년 전 일본 소프트뱅크는 그런 네이버 라인에 구애를 펼⋯

  19. 소프트뱅크 "라인야후 지주사 이미 통제 중…7월 초 지분 협상 결론 목표"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최고경영자(CEO)는 9일 2023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와 라인야후에 대한 자본 재검토(지분 조정)를 협의 중"이라면서 "7⋯